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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일게코를 처음 사육하다 보면 다른 게코류의 사육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개와 고양이의 사육 방법이 다르듯이, 파충류 역시 종마다 필요한 환경과 관리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특히 납테일게코는 다른 게코류의 사육 방법을 그대로 적용했을 때 오히려 문제가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생물을 건강하게 오래 사육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계속 더해주는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정확히 알고 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래 7가지 사항은 납테일게코를 사육하면서 꼭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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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일게코는 ‘만지는 동물’보다는 ‘관찰하는 동물’에 가깝습니다.
납테일게코는 기본적으로 사람의 손길을 즐기는 동물이 아닙니다.
크레스티드게코처럼 발바닥을 이용해 사람의 손이나 팔에 안정적으로 붙어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레오파드게코처럼 발톱으로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능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따라서 생각보다 손 위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으며, 갑자기 움직이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에 1~2회 정도 짧게 들어 배, 꼬리, 다리 등의 상태를 확인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다만 매일같이 꺼내서 만지거나 오랜 시간 손 위에 올려놓는 행동은 납테일게코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책상이나 높은 곳에서는 가급적 핸들링하지 마세요.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진행하여, 혹시 개체가 떨어지더라도 큰 충격이나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납테일게코의 주식은 살아있는 곤충입니다.
납테일게코는 곤충을 사냥해서 먹는 동물이며, 납테일게코샵에서는 주식으로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크레스티드게코에게 급여하는 슈퍼푸드나 다른 파충류용으로 만들어진 사료를 납테일게코에게 급여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제품에 단백질이나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보다,